안세회계법인 마이 30분 Q&A

영리와 비영리 회계의 구분경리시 공통비용 안분관련 질의 한국전력기술인협회 | 2009-11-10

고생이 많으십니다. 비용분담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우리 단체는 정부기관산하 비영리 단체로 비영리법인내에서 영리사업을 수행하고있어
일반회계1개와 특별회계2개로 구분경리하여 운영하고있으며 모든 예산및 수입지출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질의) 위에 설명드린바와 같이 하나의 법인하에 각 회계별로 별도 예산을 편상하여 운영하고 있는관계로 비용분담율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운영사항은 건물관리비는 회계별 점용 면적비율로, 인건비는 해당소속회계 인원에 대하여 적용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문제가 된것은 공통으로 사용하는 전상망에 대한 것입니다
전산네트워크는 하나의 서버를 공통으로 전국을 연결하여 여러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다 보니 서버유지관리비 보수비 등의 안분을 어떻게 하느냐가 쟁접입니다
그래서, 예산편성하는 부서에서는 3개회계에서 3등분을 안분하자는 의견을 내어
경리 담당자 입장에서는 3등분하는 근거를 제시할 수 없으니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전상장비 사용비율을 산정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체적으로 비율을 정하여
비용을 회계별로 분담하는 것이 문제점이 없는지, 있다면 합당한 방법이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답변
전산비용은 매출액이나 인원수비율로 배분하거나 회사나름의 합리적인 기준을 만들어배분해도 큰 문제 없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