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해외업체로부터 아래와 같이 장비를 구매하려 합니다.
장비 A
Main tool Item $ 1,000,000 입고 시 80% , Setup후 20% 지급
Consignment Items $ 500,000 1년 사용 후 구매결정 및 지급
입고 시 Consignment Items도 포함 설치되고, 이후 장비 Setup완료와 함께 정상 가동되어
제품생산에 기여하였다면 장비 A의 취득원가는 얼마를 반영하는 것이 타당한지요?
1) 취득원가 $1M 또는 1.5M ?
2) 만약 $1M 반영하다가 1년 뒤의 시점에 구매의사결정이 내려진다면 그 시점부터 해당 $0.5M을 자본적 지출처리하여 감가상각 실시하면 되는지요?
3) 만약 취득원가를 $1.5M 반영해오다가 구매의사결정이 취소 될 시에는 어떻게 회계처리를 하는것이 타당한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1. 장비구매시점시 메인장비는 소유권이 이전되므로 자산반영하면 되지만, Consignment Items의 소유권은 이전되지 않고 1년 후에 취득여부가 결정되므로 Consignment Items에 대한 회계처리는 하지 않는 것이 타당합니다.
따라서 취득원가는 메인장비의 가격인 $1M으로 반영하면 되며, 1년후에 Consignment Items을 실제 구매하게 되면 이때에 자본적지출로 처리하여 반영하는 회계처리를 하면 됩니다.
2. 최초 취득시 Consignment Items은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고 1년 후에 소유권 이전 시점이 확정되므로, 확정되기까지는 우리의 자산이 아닌바, 당연히 회계반영 할 수 없으므로 $1.5M로 반영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