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회계법인 마이 30분 Q&A

외화부실채권의 외화평가 및 대손처리 삼성물산 | 2009-01-02

안녕하세요

당사는 외화부실채권에 대해 매 기말 외화평가를 수행 중이며,
그의 변동폭에 따라 대손충당금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실채권에 대한 회수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부실채권 금액을
일정 시점의 환율로 고정시켜 외화평가를 수행하지 않고자 합니다.

상기 처리를 함에 따라서 발생할 수 있는 회계/세무상 issue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관련 규정도 같이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회수가능성이 불가능한 외화채권의 경우에는 화폐성 자산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귀사의 견해와 같이 외화평가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것임,그러나 회수가능성이 있다면 일반적인 장기매출채권으로 환산손익과 대손충당금 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따라서 외화채권에 대하여 평가는 채권을 공정가액으로 표시하여 재무제표에 대한 목적적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므로 평가대상에서 임의제외시 손익감소조정등 재무제표의 왜곡 등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