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회계법인 마이 30분 Q&A

외화통장관련입니다. 반포골프백화점 | 2008-09-18

당사는 해외업체에 수출을 하기도 합니다.

수출하고 나서 외상매출금을 달러통장 즉 외화통장에 직접 들어옵니다.

이때 찾지 않고 외화통장에 그대로 놓고
금융리스가 있어 그것으로 매월 일본으로 송금을 합니다.

이럴경우 전에 질문 드렸듯
달러 -> 엔화로 환전되어 송금될경우 최종 표기된 달러로 회계상 처리를 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외화외상매출금을 처음 계상할때는 발생일 환율로 잡고
회수 할때는 입금일 환율로 잡아서 외환차손.익을 계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통예금(외화통장)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환차손이라는 것은 환율변동이 위험에서 벗어나 원화로 바꾸어서 어디상 환율변동과 무관해지는 순간 인식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통예금도 처음 입금할때 환율로
그리고 출금할때 환율...(먼저 입금된 금액을 먼저 출금해야하는지요..예를 들어 선입선출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보통예금은 입금될때 원화로 표기해서 회계처리하고
출금할때도 원화로 표기해서 회계처리하는 것 같은데..아닌지요.

질문이 넘 길죠...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외상매출 또는 외상매입 등의 거래와 상관없이 단순히 보유중인 외화통장은 귀사의 의견대로 입금시점에 원화로 표기해서 회계반영하면 되며, 출금할 때도 원화로 표기해서 처리합니다.
하지만 외상매출 또는 외상매입 등의 거래와 관련하여 외화통장을 사용하는 경우는 발생일과 입금일(지급일)과의 차이를 외환차손익으로 반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