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자산으로서의 개발비와 비용으로서의 연구개발비의 차이는
이 개발한 물건이 상용화가 되느냐에 달린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처음에 연구만 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몇 년지나 상용화 되었을 때
어떻게 처리가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3몇 년에 걸쳐 연구만 하면서 사용한 비용이 각 각1000만원이면
매년 1000먼원씩 연구개발비로 비용인식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무형자산인 개발비로 전부 인식하고 상용화 된 이후부터
개발비를 상각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답변
무형자산으로서의 인식은 상용화가 아닌 기업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자산성이 있는지의 여부로 판단하는데, 무형자산으로서의 자산성이 인정되어 무형자산으로 최종 인정되면 감가상각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무상으로는 해당 무형자산(개발비)의 감가상각을 관련 제품의 판매나 사용이 가능한 시점부터의 감가상각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