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회계법인 마이 30분 Q&A

추가문의 온지구 | 2011-10-07

(기본사항)
1. 차량부품을 판매하는 회사이며, 금형자체를 판매하지 않음(소유권 당사)
2. 금형을 1년이상 사용을 하며, 고객사에서 부품단가책정시 금형상각비도 포함되어 받음(매출)
3. 금형을 외주가공(재료+가공)을 맡기며(70%) 계산서끝음-> 이후 들어온 금형에 대해 30% 추가가공작업있음

(문의)
1) 아래회계처리 가능한지요?
외주가공비(금형)->재공품(인건비,소모품비추가)-> 공구와기구로 전환-> 정률상각
아니면, 외주가공비->공구와기구(금형)->정률상각, 인건비,소모품비는 수선비로 제조공통처리

2) 위와 관련하여 재고자산화 시킨후 고정자산으로 가는 부분이 맞는건지,
아니면 순수 외주가공비만 바로 유형자산화 시키고 나머지는 내부가공비은 재고자산(재공품)으로 가는것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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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질문)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금형을 파고, 제품을 찍어 양산을 하는데
이경우 금형을 제작하게 되면, 70%는 외주가공을 맡기고, 30%정도는 내부에서 재료비+인건비가
들어 제작완료하게 됩니다.
금형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으며, 금형제작비용에 대해서는 제품단가에 포함해서 받게 됩니다.
이경우 이것을 고정자산(공구와기구)로 상각을 할려고 하는데
기존의 외주가공비-> 공구와기구로 전환해야할지
외주가공비->재공품(외주가공비+내부 재료비, 인건비)->제품-> 공구와 기구로 전환해야할지요?

내부에서 30%정도 비용이 소요된다면 이것을 매출로 인식할수 있는것인지 여부도 알고싶습니다.

(기존답변)작성자 안건조세정보

제작비 총액(매출총액)에 금형비가 포함되었다면 제작원가로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금형을 자산(제작된 금형이 1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으로 반영시 총액에서 금형비를 매출에서 차감해야 할 것이며, 금형(자산) 취득에 소요된 비용은 잡이익에 해당합니다.
금형의 자산반영시 금형제작에 외주가공비가 직접 소요되었다면 금형의 제작비용에 포함하여 공구와 기구로 변영해야 하며, 금형제작비가 아닌 제품양산을 위한 외주가공비는 매출원가로 반영하면 됩니다

답변
금형의 외주가공후 내부에서 추가공정을 거쳐 제작완성되는 경우 인건비와 소모품비 등을 추가하여 공구와 기구로 반영하여 재고자산화 시킨후 고정자산으로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