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회계법인 마이 30분 Q&A

재고자산, 고정자산관련 온지구 | 2011-10-07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금형을 파고, 제품을 찍어 양산을 하는데
이경우 금형을 제작하게 되면, 70%는 외주가공을 맡기고, 30%정도는 내부에서 재료비+인건비가
들어 제작완료하게 됩니다.
금형의 소유권은 회사에 있으며, 금형제작비용에 대해서는 제품단가에 포함해서 받게 됩니다.
이경우 이것을 고정자산(공구와기구)로 상각을 할려고 하는데
기존의 외주가공비-> 공구와기구로 전환해야할지
외주가공비->재공품(외주가공비+내부 재료비, 인건비)->제품-> 공구와 기구로 전환해야할지요?

내부에서 30%정도 비용이 소요된다면 이것을 매출로 인식할수 있는것인지 여부도 알고싶습니다.
답변
제작비 총액(매출총액)에 금형비가 포함되었다면 제작원가로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금형을 자산(제작된 금형이 1년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으로 반영시 총액에서 금형비를 매출에서 차감해야 할 것이며, 금형(자산) 취득에 소요된 비용은 잡이익에 해당합니다.
금형의 자산반영시 금형제작에 외주가공비가 직접 소요되었다면 금형의 제작비용에 포함하여 공구와 기구로 변영해야 하며, 금형제작비가 아닌 제품양산을 위한 외주가공비는 매출원가로 반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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